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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역사모 회관건립"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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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들은 2,000년 이상 동안 국가가 없이 떠돌며 수많은 탄압과 멸시에 시달리면서도 유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역사문화적인 자긍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잘 아는 일본은 한국을 강제 점령하기 20여년 이전부터 조직적으로 한국사의 말살, 왜곡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환웅천왕이 건국한 한국 최초의 국가인 신시, 단군 왕검이 건국한 고조선, 해모수천왕이 건국한 북부여, 동명제가 건국한 부여의 역사를 말살하고, 신라, 고구려, 백제, 가야의 건국역사를 부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일본 강점기 식민지교육에서 신시, 고조선, 북부여, 부여, 동부여, 신라, 고구려, 백제, 가야의 건국역사교육이 금지되었습니다.
일본에 빼앗겼던 나라를 되찾은 지 70년이 되었지만, 건국역사 교육을 하지 않는 식민지교육의 전통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제우스 헤라클레스 등이 등장하는 그리스 신화, 천지창조 아담과 이브의 선악과 노아의 홍수와 같은 이스라엘 신화는 잘 알면서도 정작 하느님의 아들들인 환웅천왕, 해모수천왕, 동명제, 박혁거세왕, 추모성왕, 김수로왕이 건국한 신시, 북부여, 부여, 신라, 고구려, 가야의 건국 역사와 하느님의 손자들인 1세 왕검 단군과 온조왕의 고조선과 백제의 건국 역사를 제대로 아는 한국인은 거의 없습니다.
앞으로도 일본이 금지시킨 한국의 건국역사 교육은 부활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단군동상의 목을 베고 두드려 부수는 종교단체, 단군을 역사로 가르치지 못하도록 극렬 반대한 종교단체, 단군 동상 건립반대, 단군성전 건립 반대를 한 종교단체가 하느님의 아들 손자들이 건국한 신시, 고조선, 북부여, 부여, 신라, 고구려, 백제, 가야의 건국 역사를 가르치도록 방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 역사모 회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건국 시조님들의 동상을 세운 ‘역사모 회관’ 본관을 세우고, 각 시ㆍ도의 각 시ㆍ군ㆍ구, 읍ㆍ면ㆍ동 마다 ‘역사모 회관’ 분관을 열어서 한국의 건국역사와 한국 고유문화를 가르치고, 실천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삼고자 합니다. 하느님 친 자손으로서의 민족정체성을 확립시키는 민족의 도장, 세계인들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관광의 장으로 삼고자 합니다.
이 역사적인 ‘역사모 회관’ 건립에 벽돌 한 장을 쌓고, 기와 한 장을 얹어 주십시오. ‘역사모 회관’ 건립에 동참하신 분들의 성명, 남기신 말씀, 후원 하신 금액을 비석에 새기고, 책에 기록하여 영원히 기억되게 할 것입니다. ‘역사모 회관’ 건립에 공로가 크신 분들의 초상, 동상을 공로전에 영구히 모시고, 돌아가신 후에는 늘 향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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