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불교 기독교 문화보다 우수한 천손문화

산해경, 한서, 논형, 수신기, 후한서, 삼국지 등의 중국 역사서들은,

①조선 사람들은 하느님(하나님)이 낳고 기르시고 ③서로서로 아끼고 사랑한다. 때문에 ②간음, 강간, 절도, 강도 등의 죄를 범하지 않고, ④청렴강직하며, ⑤굶주려도 구걸하지 않고, ⑥길에 떨어진 값진 물건도 줍지 않으며, ⑦열심히 공부하고, ⑧근면성실하며, ⑨아주 청결하여 매일 목욕을 하고, 외출할 때는 상대방에게 악취를 풍기지 않기 목욕을 하고 출타하며, ⑩항상 청결한 상태를 위지하기 위해 흰옷을 좋아하고, ⑪술잔을 씻어서 읍하며 술을 권하며, ⑫서로 만나면 큰 절로서 인사를 하고 서로 윗자리를 양보할 정도로 극히 예의바르고, ⑬부모에 극진히 효도하며, ⑭어질고, ⑮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⑯만인이 평등하여 빈부귀천의 구별이 없이 어울리고, ⑰남녀가 평등하여 아들 딸 구별 없이 평등하게 재산을 분배하였으며, ⑱결혼에 폐백을 하면 팔려가는 것과 같이 부끄러운 것으로 여겼고, ⑲전쟁터에서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용맹무쌍한 전사들이었다고 칭송하면서, ⑳한국(동이)은 완전무결한 군자들이 사는 만물의 근본이 되는 땅이다. 때문에 공자가 중국에서 도가 통하지 않는 것을 한탄하며 한국에 와서 살고 싶어 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한국인 조상들이 그토록 고귀한 삶을 산 이유는, 모든 신들의 제왕이신 하느님(하나님)의 친자손,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관리하는 천국의 황제이신 하느님(하나님)의 친자손이라는 높은 자존(자긍)심을 가진 사람이 남에게 해를 입히는 일을 할 수 없고, 올바른 삶을 살지 않을 수 없으며, 자신들이 죽으면 당연히 조상님들의 나라인 “천국으로 돌아가 영원히 산다(歸天永生)”는 굳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하느님(하나님) 자손이라는 천손의 높은 자긍심을 갖게 된다면, ①~⑳과 같은 우리 조상들의 고귀한 삶을 배우고, 실천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보다 더 훌륭한 교육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한국의 고유문화, 천손문화는 초, 중, 고등, 대학교에서 배울수 없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역사문화를 가르치고 배우면 불리한 사람들,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ㆍ추종하는 이들이 한국 고대사학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 내용은 김종서 박사의 연구서인 『기자 위만조선 연구』『부여 고구려 백제사 연구』『한사군의 실제위치 연구』『고조선과 한사군의 위치비정 연구』『한국사 교과서 바로잡기 1000장면』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역사모(www.yeoksamo.com) 홈페이지나 도서관ㆍ서점 혹은 천손(www.cheonson.net) 홈페이지를 찾으십시오.